신안건설산업은 오는 8일 김포시 감정동에 '김포 신안실크밸리 3차'를 분양한다. 전용 84~153㎡ 1074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별로 84㎡A 375가구, 전용 84㎡B 401가구, 전용 118㎡ 242가구, 전용 153㎡ 5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0만원 선으로 인근 분양 중인 아파트에 비해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양도세가 100% 면제되며 전매는 1년간 제한된다.
단지 인근에는 감정초등학교와 홈플러스가 위치한다. 단지 내 근린공원 및 감정동 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분양된 1,2차 공급 물량과 함께 3066가구의 대규모 신안실크밸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신안실크밸리 3차'는 도심의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제안하는 도심형 '슬로우 시티(Slow City)' 개념이 도입된다.
분양문의 157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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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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