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존 창 홍콩 재무장관은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감소폭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3%를 기록하면서 3년래 최대치로 치솟은 실업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은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4.3%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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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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