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사장은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6일 저녁 6시부터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창립기념식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각계각층의 리더, 학계, NGO 등과 연합해 '네트워크형 연합재단'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회장은 "큰바위얼굴은 모두가 기대하는 가장 존경받는 얼굴, 혼자가 아닌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 가는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국가를 위한 성장과 기여의 활동을 전개해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최고의 가치를 파는 큰바위얼굴 경영을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또 내년 오픈 예정으로 국내에 건립될 테스코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세계 최고의 '친(親) 한국형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곳곳에 진출시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도 높이는데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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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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