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 애널리스트는 "KTF와 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수가 전체 주식수의 0.3% 불과해 주식 희석가치가 최소화되면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며 "초고속인터넷 부문 점유율 1위로서 향후 성장 모멘텀인 IPTV가입자 유치가 용이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PSTN 가입자 이탈에 따른 유선전화부문 매출 감소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나 이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IPTV 선두 업체로서 KTF와 합병함에 따라 이동통신 결합상품 시너기 효과가 타사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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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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