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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190콜·170풋의 거래량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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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195 이상 콜 약세

9월물 옵션이 본격 거래되기 시작한 첫날 풋은 모든 행사가격에서 일제 하락했다.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무사히 넘긴 코스피200 지수가 장중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덕분이다.



콜도 대부분 상승했지만 극외가격인 행사가 195와 197.5 옵션은 약세를 나타냈다. 가장 먼 외가격인 행사가 200콜은 보합마감된 가운데 거래량, 미결제약정 증가면에서 최대를 이뤘다.



풋에서도 가장 먼 외가격 옵션인 152.5풋이 최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증가를 기록했다. 만기에 대한 여유가 많이 남은만큼 대박을 노린 투자자들이 가장 싼 옵션에 몰려든 탓이다.



";$size="263,423,0";$no="20090612170418981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00콜은 전일과 같은 0.49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거래량이 69만627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만8258계약 늘어난 14만3730계약을 달성했다.



152.5풋은 전일 대비 0.06포인트(-15.79%) 하락한 0.32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2만534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2만1966계약을 달성해 전일 대비 3만3954계약 늘었다.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옵션은 190콜과 170풋이었다. 각각 40만1149계약, 39만8800계약이었다.



등가격 182.5콜은 전일 대비 0.60포인트(12.77%) 오른 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2만3973계약 늘어난 34만8734계약을 기록했다.



얕은 외가격 185콜은 0.40포인트(10.81%) 상승한 4.1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3960계약 늘어난 3만5329게약을 달성했다.



등가격 182.5풋은 0.70포인트(-10.29%) 하락한 6.10으로 마감됐다. 미결제약정은 2만9310계약 늘어난 4만4469계약을 기록했다.



얕은 외가격 180풋의 가격은 전일 대비 0.35포인트(-6.42%) 빠진 5.10, 미결제약정은 1만5692계약 늘어난 3만1991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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