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195 이상 콜 약세
콜도 대부분 상승했지만 극외가격인 행사가 195와 197.5 옵션은 약세를 나타냈다. 가장 먼 외가격인 행사가 200콜은 보합마감된 가운데 거래량, 미결제약정 증가면에서 최대를 이뤘다.
풋에서도 가장 먼 외가격 옵션인 152.5풋이 최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증가를 기록했다. 만기에 대한 여유가 많이 남은만큼 대박을 노린 투자자들이 가장 싼 옵션에 몰려든 탓이다.
$pos="L";$title="";$txt="<185콜 일봉 차트>";$size="263,423,0";$no="20090612170418981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00콜은 전일과 같은 0.49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거래량이 69만627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만8258계약 늘어난 14만3730계약을 달성했다.
152.5풋은 전일 대비 0.06포인트(-15.79%) 하락한 0.32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2만5342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2만1966계약을 달성해 전일 대비 3만3954계약 늘었다.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옵션은 190콜과 170풋이었다. 각각 40만1149계약, 39만8800계약이었다.
등가격 182.5콜은 전일 대비 0.60포인트(12.77%) 오른 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2만3973계약 늘어난 34만8734계약을 기록했다.
얕은 외가격 185콜은 0.40포인트(10.81%) 상승한 4.1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3960계약 늘어난 3만5329게약을 달성했다.
등가격 182.5풋은 0.70포인트(-10.29%) 하락한 6.10으로 마감됐다. 미결제약정은 2만9310계약 늘어난 4만4469계약을 기록했다.
얕은 외가격 180풋의 가격은 전일 대비 0.35포인트(-6.42%) 빠진 5.10, 미결제약정은 1만5692계약 늘어난 3만1991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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