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몬 레이싱은 카툰 랜더링 기반의 레이싱 게임으로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4륜 구동 버기카를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으며 공작소에서 자신의 차량과 룸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버기몬 레이싱은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럽은 물론 태국,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온게임은 국내 유수의 기업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브라질 내 유명 퍼블리싱 게임사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유럽, 태국, 일본에 이어 해외에서 이미 게임성을 인정 받은 버기몬 레이싱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브라질 게이머들을 단번에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게임과 함께 버기몬 레이싱을 통해 브라질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분야를 선점, 장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게임 시장은 남미 전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약 70%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온라인 게임이 선전하고 있는 시장이다.
$pos="C";$title="";$txt="백칠현 대표(왼쪽)와 온게임 신중현 대표가 버기몬 레이싱 브라질 수출 계약을 맺고 계약서를 주고받고 있다. ";$size="550,366,0";$no="20090612102104327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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