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4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사 100인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우즈를 스포츠 선수 가운데 1위, 전체 5위에 올려놓았다.
여자 선수로는 테니스의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14위로 가장 영향력이 컸다. 아시아권에서는 복싱의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유일하게 10위에 랭크됐다. 전체 1위는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미국)가 차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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