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태희 "요원 연기위해 2-3kg 감량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요원 연기위해 2-3kg감량했어요"

배우 김태희가 1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아이리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태희는 "일단 극 중 NSS(국가안전국) 요원 최승희 역을 맡아서 액션장면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액션스쿨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 때문인지 몰라도 체중이 2-3kg 줄었다. 평소에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신경 쓰지 않고 먹는 편인데 몸을 만들기 위해서 신경썼다"며 "액션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김태희는 또 "극 중 최승희는 냉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캐릭터지만 사랑에 빠졌을때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보여 드릴 것"이라며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다기보다는 카리스마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사실 액션 연기를 연습 하던 중, 다쳐서 현재 회복기를 가지고있다. 액션신에 있어서 여성 요원 둘이서 죽기살기로 싸우는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새롭게 다가갈 것 같다. 곧 액션 촬영을 들어가는데 부상에 조심하면서 촬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한국 최고의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