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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40원대..상승폭 절반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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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로 낮아졌다. 업체들의 팔자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조금씩 낮추는 양상이다.

12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1원 상승한 12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15.1원 상승한 1253.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중 낙폭을 절반 가량 줄여나가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다우 지수 폭락으로 1250원 중반까지 올랐던 환율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다. 거래도 한산한 가운데 수급으로 움직이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개입경계감과 1250원대 네고물량 유입으로 환율이 1240원대로 낮아졌다"며 "하이닉스 관련 달러 매도 물량은 아직 눈에 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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