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손 자주 씻고 눈 코 입 만지는 것 피할 것 홍보
용산구 보건지도과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할 것,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지역을 방문하고 7일 이내 급성호흡기질환이 발생한 경우는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급성호흡기질환은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 혹은 열감 중 2가지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신종인플루엔자A(H1N1) 위험지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보건지도과(☎710-3428)로 문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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