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종합센터는 귀농에 대한 정보 탐색부터 실제 정착 단계까지 필요한 정보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원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및 농협과도 연계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센터다.
인터넷 기반의 귀농·귀촌 종합정보시스템을 7월까지 구축해 교육, 컨설팅, 빈집·농지 정보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자에 대한 DB를 구축해 추후 관리에도 신경쓸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총 191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반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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