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개교 55주년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을 선정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대를 빛낸 동문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열리는 개교 55주년 기념 행사에서 진행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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