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이달부터 11월까지 봉화산 숲속여행, 용마산 자연생태 체험교실 운영
숲속여행과 자연생태체험교실은 각각 봉화산과 용마산을 숲 체험 리더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나무, 꽃, 곤충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관찰을 하고 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더불어 배우는 자연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생태탐험대는 아파트 등 콘크리트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자연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자연생태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pos="C";$title="";$txt="생태체험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꽃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size="550,412,0";$no="20090410090411620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주민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산에 대한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매회 프로그램별 30~40명 정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어 가족이나 이웃,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http://san.seoul.go.kr,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 http://ecoinfo.seoul.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랑구청 공원녹지과(☎490-3395~9)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중랑구청 공원녹지과(☎490-339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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