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문근영-김지운 감독, '장화, 홍련' 美리메이크 동반관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장화, 홍련'의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 문근영이 이 영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이하 '안나와 알렉스')를 관람하고 소감을 남겼다.

'안나와 알렉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래핑보아 측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과 문근영은 최근 이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김지운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난 뒤 "최근 할리우드에서 나온 틴에이저 호러 영화 중 가장 돋보이는 영화"라고 호평을 남겼고, 문근영 또한 "'장화, 홍련'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초대받지 않은 자(The Uninvited)'라는 원제를 가지고 있는 '안나와 알렉스'는 영국 출신의 찰스 가드, 토마스 가드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루지 2'의 아리엘 케벨과 '네드 켈리' '고스티 쉽'의 에밀리 브라우닝이 각각 임수정, 문근영이 맡았던 역할로 출연한다.

4월 9일 개봉 예정.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