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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무료진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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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협약식…외국인 근로자 등 대상


아산시와 대전대학교가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무료진료를 벌인다.

아산시는 다문화여성과 그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의 무료한방진료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8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과 무료진료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강희복 아산시장, 안택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장,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의 협약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와 복지증진, 의료복지 향상을 꾀하게 됐다”면서 “이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택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장은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아산시와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최대의 의료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의료지원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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