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아소 다로 총리가 공저에 머물며 북한의 동태를 살피고 있으며, 로켓 발사가 탐지될 경우 곧 집무실로 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밖에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들도 북한의 로켓 발사 여부를 주시하며 긴급 대기하는 상황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위성로켓 발사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으며, 곧 실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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