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김여진 YTN 앵커의 진행과 함께 김하준 샌드애니메이션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길종섭 신임회장이 나서 ‘국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매체’로 거듭날 것을 천명한다.
또 케이블TV협회는 ‘Korea Cable Television & Telecommunication Association'라는 새로운 영문 명칭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의지를 피력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정부기관 및 유관단체,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광고계, 케이블업계 임원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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