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홀딩스가 지난달 이사회에서 사명을 ㈜GS로 바꿀 것을 결의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GS홀딩스 관계자는 "홀딩스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고 GS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사명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글 이름도 ㈜지에스로 바뀐다. 다만 영문 이름은 'GS Holdings'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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