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정책추진, 개혁법안 처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과제 보완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경기부양을 위한 10조원대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과 관련, 추경편성 분야 및 기본방향을 점검한다.
한나라당에서는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안경률 사무총장, 정몽준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단, 임태희 정책위원장, 원내수석 및 공보부대표, 재정위원장 및 간사, 대변인,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 총리를 비롯해 윤증현 기획재정부·현인택 통일부·김경한 법무부·이상희 국방·유인촌 문화·장태평 농수산식품부·이윤호 지식경제부·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이영희 노동·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박영준 국무차장이 참석한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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