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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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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자체 예산 2억을 들여 차상위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차상위 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참여가 제한되는 것을 감안해 동대문구가 처음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실시, 차상위 계층에게 근로 의욕을 유지시키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를 얻게 될 차상위 계층은 연 65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지역 환경 정비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하게 되며 주 4일, 하루 5시간씩 일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으로 연중 수시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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