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천구 "여권 퇴근후 신청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여권발급 연장근무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전자여권제도 본인신청 의무화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근무시간중 구청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주민편의를 위해 여권발급 연장근무를 시행한다.

여권발급 연장근무시간은 평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이며, 이시간에도 구청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권민원을 처리한다.

구는 이를 위해 일정별 근무조를 편성, 민원수요에 따라 근무 직원 조정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1층 통합민원실내 로드매니저(여권민원 도우미)를 배치,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여권발급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

또 여권배송제도 운영·여권유효기간만료 안내문 발송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상민 여권과장은 “지난해 10월 종합청사 준공으로 한층 쾌적해진 사무실환경과 이에 걸맞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는 금천구는 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옛 시흥역)바로 앞에 위치해 다른 시도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권과(☎2627-22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