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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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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과거에 헬스장 다닐 정도로 멀쩡"…목격자 증언 잇따라

"김성수, 과거에 헬스장 다닐 정도로 멀쩡"…목격자 증언 잇따라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과거 행적 재조명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 봤다"는 목격자 증언 나와 의류 수거 업체서 일했다는 증언도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는 공식 판단이 나온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 되고 있다. 18일 김성수의 주변인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김성수는 과거 한 피트니스 센터 의류 수거 업체에서 일을 했으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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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 왜 만져요” vs “귀여워서요”…모르는 손 슬쩍, 부모들 난감

“내 아기 왜 만져요” vs “귀여워서요”…모르는 손 슬쩍, 부모들 난감

#최근 10개월 된 딸과 함께 마트에 들러 저녁 장을 보던 30대 엄마 A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옆에서 장을 보던 50대 여성이 A 씨 딸이 너무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고 볼을 만졌기 때문. A 씨는 “아기가 면역력이 약하다”며 불쾌감을 표시했지만 이 여성은 “귀여워서 그랬는데 너무하다”며 자리를 떠났다. A 씨는 한동안 그 자리에서 분을 삭힐 수밖에 없었다. 귀엽다는 이유로 모르는 아기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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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서 힘들게 살던 아이"…중학생 집단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국민청원

"다문화가정서 힘들게 살던 아이"…중학생 집단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국민청원

인천에서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여론이 거세다. 자신을 피해자 A군(14)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고 소개한 한 지인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려 A군이 어릴적부터 집단괴롭힘을 당했다며 가해 학생들을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은 "A군은 우리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체구가 작고 마음이 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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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양진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웹하드…여전히 불법 자료 천국

구속된 양진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웹하드…여전히 불법 자료 천국

각종 엽기 행각으로 공분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가 여전히 각종 불법 영상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웹하드 카르텔’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문제가 됐던 불법 음란물부터 저작권 침해 요소가 있는 여러 영상들까지 업로드 된 채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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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사흘 만에 500여건…사회탐구 최다

수능 이의신청 사흘 만에 500여건…사회탐구 최다

"생활과윤리 3번문제 선지, 다의적 해석 가능" 주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지 사흘 만에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500여건을 넘어섰다. 18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직후 홈페이지에 마련된 영역별 이의신청 게시판에 모두 500건 이상의 글이 올라왔다. 탐구영역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3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영역이 80여건, 유난히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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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한류월드내 'K컬처밸리' 사업 재개된다

고양 한류월드내 'K컬처밸리' 사업 재개된다

경기도 고양 한류월드 내 'K컬처밸리'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K컬처밸리 사업시행사인 케이밸리가 요청한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수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셈이다. 앞서 K컬처밸리는 상업용지 6필지를 3필지로 합치고 공공 보행통로의 위치를 변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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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그 후]100억대 세금 체납자, 그들이 버티는 4가지 방법

100억대 세금 체납자, 그들이 버티는 4가지 방법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제히 지방세 고액ㆍ상습 체납자 신규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중에는 사업 부도 등 피치 못해 세금을 못낸 이들도 있지만, 가족 명의로 재산을 은닉해 놓은 채 고급 아파트에 살고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철면피'들도 적지 않다. 이중 체납액 기준 상위 10위 안에 포함된 악성 체납자들의 체납 수법은 크게 네 가지다. 아예 연락이 안 되는 '행방불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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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도 만점자 4명 나왔다…모두 이과생

'불수능'에도 만점자 4명 나왔다…모두 이과생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채점 결과 자연계열 수험생 4명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4명의 자연계열 학생이 이번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에는 수능 가채점을 통해 총 11명이 확인됐고 성적표 발표 때 15명으로 최종 확인된 바 있다. 만점 여부는 주요·필수 응시영역(대학별 정시 반영과목)으로 판단한다. 대상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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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가 '유기 도주 사망' 운전자 징역 4년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가 '유기 도주 사망' 운전자 징역 4년

운전 중에 사람을 친 후 병원에 데려가다 길가에 내려놓고 도주해 사망하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유기 도주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46)씨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씨는 올해 4월 새벽 경기도에서 포터 차량을 운전하다가 무단횡단을 하는 A(63)씨를 쳤다. A씨는 이 사고로 양쪽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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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한국경제 어떻게 바꿀까?'…위코노믹스 담은 책 출간

'불평등한 한국경제 어떻게 바꿀까?'…위코노믹스 담은 책 출간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코노믹스(WEconomics)'가 담긴 책이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한국 경제 규칙 바꾸기'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99대 1'로 보여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코노믹스가 담겨 있다. 위코노믹스는 재벌이나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대기업, 중소기업, 노동, 복지라는 네 바퀴가 맞물리는 방식이다. 책이 나온 계기는 박 시장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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