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북 페스티벌'에 '북 캠핑'을 위한 텐트 60여 개가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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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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