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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여행]항공권 발권하면 해외 숙소 최대 37%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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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지역 청소년 후원금 기부
하나투어 국내 사업·교원투어 몽골 여행 강화

여행·레저 업계가 21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인터파크, 해외 숙소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
인터파크 해외 숙소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 해외 숙소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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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는 올해 말까지 해외 항공권 발권 고객 대상으로 해외 숙소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해외 항공권 구매 시 별도 쿠폰 발급 없이 자동으로 숙소 할인이 적용돼 전 세계 75만개 숙소를 최대 37%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출발 하루 전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예약할 수 있고, 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는 해외 숙소 예약 시 최대 10%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팩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지역 청소년 지원 후원금 전달
(왼쪽부터)박태주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과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오상준 서울드래곤시티 객실 총지배인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왼쪽부터)박태주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과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오상준 서울드래곤시티 객실 총지배인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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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후원금 410만원과 77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서울드래곤시티 투숙객을 대상으로 유상 제공한 치약·칫솔 세트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친환경 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치약·칫솔 세트를 제공하며 매년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후원금은 용산구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더헤븐 리조트'와 국내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더헤븐 리조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투어]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더헤븐 리조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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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는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더헤븐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더헤븐 리조트 특별 기획전 운영 및 단독 상품 판매 ▲숙박 및 골프 등 체험 프로그램 결합 상품 개발 협력과 같은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다. 하나투어는 더헤븐 리조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단독 공급받아 국내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더헤븐 리조트 객실과 시설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기획해 국내 법인 인센티브를 유치하고, 하나투어 자회사 인바운드 여행사 ITC를 통한 방한 외국인 유치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교원투어 "몽골 상품 확대 나선다"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왼쪽)와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교원투어]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왼쪽)와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교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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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는 김명진 사업대표가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을 접견하고 교류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원투어 측은 바트에르덴 장관에 신규 상품 개발에 필요한 몽골 국내선 노선 증편과 한국인 무비자 입국 연장, 현지 인프라 개선 등도 건의했다. 몽골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2년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해외여행 재개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었던 대표적인 국가다. 교원투어는 이번 바트에르덴 장관과의 간담회를 토대로 몽골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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