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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 라이브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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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 단독 협업 비결…테크 강점 결합된 라이브
- 프리즘의 고감도 영상과 이색 콘텐츠로 세르펜티 컬렉션의 고유한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프리즘,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 라이브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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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대표 유한익)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 75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를 19일 프리즘 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는 불가리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인 세르펜티 컬렉션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새로 오픈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에서 오는 9월 5일까지 열리는 이 특별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선보인다. 불가리 시그니처 제품을 비롯해 불가리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준비한 불가리 젤라또와 불가리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 불가리 선셋 티 세트 등 다양한 푸드 메뉴도 만나 볼 수 있다.

프리즘이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 75주년 기념 프로모션 라이브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이유에는 테크적 강점이 결합된 라이브 방송 역량이 주효했다. 프리즘은 고해상도 및 고감도 하이퀄리티 라이브 영상으로 브랜드의 개성을 최적으로 담아내는 플랫폼으로서 입점 기업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여기에 ‘프리즘 드로우(실시간 응모 추첨)’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다는 점도 단독 협업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프리즘은 단독 라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에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도 고감도 영상과 이색 콘텐츠를 통해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의 고유 가치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단독 라이브는 19일 오후 7시부터 프리즘 앱을 통해 진행되며 라이브 알림을 신청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프리즘 드로우에 응모할 수 있다.


드로우 당첨자에게는 불가리 시그니처 푸드 이용권 및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기념 불가리 에코백이 제공된다. 경품은 △‘더 플라잉 호그’ 디너세트 이용권(1명) △‘더 플라잉 호그’ 런치세트 이용권(2명) △‘더 라운지’ 불가리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3명) △‘더 라운지’ 불가리 선셋 티 세트 이용권(3명) △‘더 라운지’ 세르펜티 아포가토 이용권(5명)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기념 불가리 에코백(10명) 등이다. ‘더 플라잉 호그’ 및 ‘더 라운지’ 이용권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그동안 프리즘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 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부터, 조선팰리스와의 협업으로 프리즘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투숙객을 롤스로이스로 픽업하여 호텔에 데려다주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프리즘만의 차별적인 콘텐츠와 고감도 라이브를 통해 플랫폼 내 평균 시청 시간이 10분 이상이라는 독보적인 라이브 시청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불가리 관계자는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에서 즐기고 맛보는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고퀄리티 영상과 프리즘만이 보유한 드로우 기능을 통해 세르펜티 컬렉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리즘 운영사 RXC의 유한익 대표는 “이번 ‘불가리 세르펜티 인 제주’ 팝업 스토어 라이브는 판매가 아닌 디지털 브랜딩과 오프라인 팝업을 결합한 독특한 방식의 협업이다”면서 “프리즘이라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유한 가치와 개성을 가진 어도러블 브랜드들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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