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잔액 교보, 키움, 삼성 순으로 높아
연초 거래대금 4조원 넘어

증권사 CFD 거래잔액 2조7697억…교보·키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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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의 거래 잔액이 2조8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보증권 교보증권 close 증권정보 030610 KOSPI 현재가 12,320 전일대비 560 등락률 -4.35% 거래량 30,895 전일가 12,88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코스콤, 교보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교보증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377,5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3.21% 거래량 19,363 전일가 390,00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코스피 신고가에 '함박웃음'…실적 급증에 목표가 올라가는 이 종목 [주末머니]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올해 1~2월 거래대금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13개 증권사의 CFD 거래 잔액은 2조7697억원으로 지난해 말(2조3254억원)보다 4443억원이 늘었다.

CFD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차액을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다. 일부 증거금 납입으로 거래가 가능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 익명으로 거래되고, 양도소득세도 상대적으로 낮아 주가 조작에 활용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거래 잔액 추이를 보면 2019년 말 1조2713억원, 2020년 말 4조7807억원, 2021년 말 5조4050억원, 2022년 2조3254억원이었다.

올해 3월 말 기준 CFD 거래 잔액이 가장 많은 증권사는 6180억원을 기록한 교보증권이었다. 이어 키움증권(5576억원),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15,9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3.34% 거래량 102,223 전일가 119,90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증권, 목표주가 올랐는데 투자의견 낮아진 이유는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3503억원), 메리츠증권(3446억원), 하나증권(3400억원) 순이었다.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1200 KOSPI 현재가 5,300 전일대비 110 등락률 -2.03% 거래량 321,072 전일가 5,41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캠페인' 동참…"'수호천사 정신' 실천"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유진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절세 혜택·수수료 우대 제공 (1485억원), DB증권 DB증권 close 증권정보 016610 KOSPI 현재가 12,130 전일대비 370 등락률 -2.96% 거래량 26,624 전일가 12,50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DB증권, 부산 블록체인 특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탄소감축 STO 플랫폼 추진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DB증권 잠실금융센터, 투자 세미나 개최 (1400억원), 한국투자증권(1126억원)도 CFD 거래 잔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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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거래대금 추이를 보면 2019년 8조3754억원, 2020년 30조9033억원, 2021년 70조702억원, 2022년 25조94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2월 거래대금은 총 4조666억원에 달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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