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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7416명…6개월새 최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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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 30일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2호선 신촌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 30일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2호선 신촌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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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30일 신규 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16명 추가돼 누적 3015만70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만8871명)보다 1만1455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3일(9217명)과 비교하면 1801명 줄었다. 이는 지난해 7월4일(6239명) 이후 210일 만에 최저 확진자 수다. 설 연휴 이후 검사 건수가 폭증하며 일시적인 증가세가 관찰됐지만, 겨울 유행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02명으로 전날보다 18명 줄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30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3420명, 치명률은 0.11%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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