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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광고홍보학과, 서울영상광고제 대상·금상 수상 … ‘올해의 대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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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유지호, 정현우, 성민재, 서채빈 학생이 수상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유지호, 정현우, 성민재, 서채빈 학생이 수상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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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최근 ‘서울영상광고제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대상과 금상을 받으며 올해의 대학교로 선정됐다.


동서대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1팀, 금상 1팀, 파이널 리스트 7팀 등 총 9개 팀의 작품이 수상하며 최다 수상으로 ‘올해의 대학’에 선정됐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이다.


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국내 영상 광고를 광고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광고를 좋아하는 일반인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이다.


수상작은 1차 전문 광고인 심사, 2차 TVCF 회원온라인 심사를 거쳐 파이널 리스트를 선정한 후 3차 본상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작품을 출품해 광고홍보학과 성민재, 서채빈, 유지호, 정현우 학생들이 받았다.


작품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내용의 경찰청과 협업한 작품으로 유튜브 조회 수 100만여회를 기록했다.


김대엽, 강동호, 김유진, 임혜정 학생들은 화상 면접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가상정장을 피팅할 수 있도록 하는 ‘Fake Boss’를 출품해 금상을 받았다.


성민재 학생은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우리 대학이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같이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언제나 응원해 주신 가족과 교수님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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