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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미식축구부,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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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스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스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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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스가 ‘2022년 제62회 전국대학 미식축구선수권대회’(타이거볼) 결승전에서 성균관대에 10-2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경북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동의대는 성균관대를 상대로 접전 끝에 최종 스코어 10-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의대는 3쿼터까지 10-10으로 팽팽한 경기를 보여주며 4년 만에 왕좌 복귀를 노렸으나 4쿼터에서 얇은 선수층으로 인한 체력적인 한계로 우승을 내어주게 됐다.


김용희 감독은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저학년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음에도 대등한 경기를 펼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중요한 순간에 모자랐던 집중력을 강화해 내년에는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김동규 선수는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못 해 아주 아쉽다”며 “내년에는 후배들이 선배가 못다 이룬 우승을 꼭 이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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