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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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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