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의 글을 전했다.
정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은 참여정부 5년 동안 오로지 한반도 평화와 번영,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노력했고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했다”며 “우리 국민의 저력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깨어있는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이루지 못한 꿈, 그 뒤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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