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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창의력 기르러 들락날락 … 부산시, 어린이 체험관 ‘들락날락’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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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중이다.

한 아이가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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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지난 24일과 25일 주말 이틀 동안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을 기념하는 ‘어린이 축제’를 열었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시청사 1층 로비에 건립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건립공사를 추진해 지난 20일에 개관했다.

체험관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놀이터이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가운데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는 미래지향적 어린이 전용 공간이다.


개관 기념행사는 ▲‘스탬프 랠리’ ▲‘포토존’ 행사 ▲‘가상현실 체험’ ▲‘들락날락 타투’ 찍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놀이’ 등이 진행됐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 오후 7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10월부터는 영어, 코딩, 인공지능 등 다양한 강좌도 운영하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주말 이틀간 3000여명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해 992㎡의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행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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