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주차 안내원이 우비를 입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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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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