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연수·이현이가 제안하는 트렌드”…롯데홈쇼핑, 가을 신상품 본격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단독 패션 브랜드 상품 수 30% 이상 확대

롯데홈쇼핑이 단독·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단독·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홈쇼핑은 단독·신규 브랜드의 신상품들을 연이어 론칭하며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겨냥한 특화 라인도 최초로 기획해 고객 유입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를 19일 선보인다.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했고, 페이우만의 특징을 살린 ‘앤서니 재킷’ 등 1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지난 2016년 브랜드 최초 론칭 당시 모델이었던 배우 오연수를 내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변함없이 빛나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초기의 가치 있는 소재,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달 23일 론칭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일러링 ‘수트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른 추석으로 패션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 론칭을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패션 소비 회복세에 맞춰 기존 브랜드 재단장,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 신규 론칭 등 다양한 시즌 전략으로 ‘패션 이즈 롯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