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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학여행지 명소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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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여행협회 팸투어 및 수학여행상품 개발

신안군, 수학여행지 명소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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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신안군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본격적인 수학여행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에 앞서 대한여행협회(KATA)산하 교육여행사 분과 대표와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신안군은 퍼플섬, 1004뮤지엄파크, 증도 태평염전, 요트체험, 해양 생태계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의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 자연 자원 및 우수관광자원, 숙박, 관광정책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한여행교육협회에서는 신안군 수학여행 표준을 작성해 회원사에 배포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는 VIP 상품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여행업체(수학여행)에 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유치 여행사의 지원 조건은 1박 30인 이상 1인당 1만원, 2박은 30인 이상 1인단 2만원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서울, 경기 수도권의 연인원 20여만명의 중등학교 수학여행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대한교육여행협회의 팸투어와 상품개발 및 수학여행 운영으로 숙박 및 식당 등의 주중 공백을 메워주는 역할이 관내 관광 활성화와 수용 태세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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