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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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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 는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서버 개발, 윈도우 개발, 보안 테스팅 솔루션 개발 등 SW 개발 직군과 SW 기술지원 컨설턴트, 솔루션 영업 둥 사업 직군이다.


파수 올해부토 공개채용을 7월, 9월, 11월에 진행한다. 신입 지원자는 서류 전형 후 진행하는 1차 인터뷰에 합격하면 채용연계형 인턴십으로 실무를 경험한다. 최종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지원자가 업무와 맞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경력 지원자는 1차 실무진 인터뷰, 2차 PT 인터뷰를 통해 전문성과 직무적합성을 확인한다.


파수 와 자회사 스패로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개 채용을 앞두고 파수 와 스패로우는 인재 유치와 임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상 체계와 복지도 대폭 강화했다.


파수 는 지난해 역대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올해 연봉을 인상했다. 각종 복지 제도도 대폭 확대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올 하반기 공개채용을 세번 진행한다"며 "2020년에 약 1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콜옵션을 우리사주조합에 양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W 산업 핵심 자산인 인재 유치와 임직원 복리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 파수 는 우수 인재와 함께 세계에서 인정받는 SW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수 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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