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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지도', 오픈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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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당근지도' 주제 카테고리 확대

'당근지도', 오픈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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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김재현)은 기존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해 온 '당근지도'가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주제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당근지도는 ▲음식점 ▲카페·디저트 ▲병원·약국 ▲미용·뷰티 ▲운동 ▲반려동물 등 총 6개 카테고리의 장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 저장 기능도 새롭게 추가돼 나만의 동네 장소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저장한 장소는 나의당근 탭의 우리동네 카테고리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당근지도는 전국 단위로 노출돼, 다른 지역을 방문할 경우 현지인이 추천하는 장소 정보를 활용할 수도 있다.

당근지도는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오픈맵 형태의 서비스다. 지역 인증을 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장소 등록을 할 수 있고 동네 토박이 이웃들이 추천하는 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당근지도는 오픈 첫 달 대비 최근 한 달 이용자 수가 3배 넘게 증가했다.


이준형 당근마켓 플레이스팀 팀장은 "당근지도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서비스"라며 "당근지도를 통해 진짜 이웃이 알려주는 정보 교류는 물론, 주민들이 몰랐던 동네 곳곳의 숨겨진 장소들이 재발견되면서 지역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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