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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해군 3함대,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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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해군 3함대,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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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해군 제3함대(이하 3함대)와 공·해 합동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군과 해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해군의 비행장 피해복구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이번 훈련은 공군이 대형 폭파구 피해복구 절차를 해군 참관 요원들에게 시범 보인 뒤 피해복구 후 품질평가 방법 소개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23년 해군이 도입하게 되는 FFM(Folded Fiber glass Mat) 운용에 관한 공군의 노하우 전수를 위해 FFM 매트 포설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훈련 후에는 디브리핑과 전술토의를 진행하며 훈련 중 미흡했던 사안을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철 공병대대장은 “3함대와 합동훈련을 통해 피해복구능력 향상은 물론 합동작전능력 강화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으로 비행단 작전능력지속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전비는 올해 10월 중에 3함대에서 주최하는 공·해 합동 피해복구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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