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보이는 ARS’ 시스템 도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이는 ARS 서비스 메인화면. [사진제공=경동나비엔]

보이는 ARS 서비스 메인화면. [사진제공=경동나비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시스템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고객이 콜센터에 접속할 시 ARS 음성안내와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지가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시스템이다.


경동나비엔은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부터 카톡 및 챗봇 상담, 영상 지원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보이는 ARS 서비스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스마트폰으로 자사 AS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음성 안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안내 화면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순간 놓치면 다시 듣기를 반복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던 기존의 음성 ARS와는 달리, 보이는 ARS는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문의 해결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청각장애인 등 그간 음성 ARS 사용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객들의 불편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경동나비엔의 ‘보이는 ARS’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고장 해결 ▲사용법 안내 ▲제품 구입 ▲AS 신청 ▲서비스 조회·취소 ▲AI 간편 서비스 등 총 6가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AS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나비엔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로 연결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 검색해볼 필요없이 전화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진 것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고객의 생활환경 저변에서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보일러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