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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중소기업 50개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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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망중소기업 50개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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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올해 유망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2022년 유망중소기업’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선정일 현재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기업이다.

모집에는 기존에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도 관리기간이 경과(올해 만료 예정 포함)한 경우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30일 오후 6시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정착도, 성장성, 지역 내 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기술성 등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경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되며 인증기간은 5년이다. 인증기간동안 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시 이자 우대 ▲서울보증 확대 지원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부여한다.


유망중소기업 공모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용두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자금과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지역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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