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캐치패션, 해외 럭셔리 플랫폼과 '글로벌 세일 챌린지' 진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4S, 에센스, 파페치, 마이테레사 등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과 대규모 세일 돌입
카드사 제휴 등 혜택 대폭 늘려...최대 25% 캐시백

캐치패션, 해외 럭셔리 플랫폼과 '글로벌 세일 챌린지' 진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캐치패션이 24S, 에센스, 파페치, 마이테레사 등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이 진행하는 ‘프리 서머 세일’ 시즌에 맞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세일 챌린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세일 챌린지는 캐치패션과 100% 정품만 취급하는 글로벌 파트너사가 협업하는 프로모션이다.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파트너사의 자체 특별 할인가에 카드사 제휴 할인, 포인트·캐시백 적립 등 캐치패션만의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글로벌 세일 챌린지에 첫 번째로 참여한 파트너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의 온라인 스토어 24S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노세일 상품 최대 22% 할인가에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했다. 이벤트 효과로 행사기간 거래액이 전주 대비 60% 신장했다.


이날부터 캐나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에센스(SSENSE)의 세일 정보가 오픈된다. 글로벌 세일 챌린지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다른 파트너사의 프로모션이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캐치패션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캐치패션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카드사 제휴 혜택을 대폭 늘렸다. 다음달 10일까지 파트너사로 이동하는 ‘이동 후 구매’ 시 IBK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2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그 외 다른 카드 이용 시에도 최대 1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CATCH 쇼핑백 담기’를 통한 구매 시 KB국민VISA카드 또는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각각 최대 9%, 3%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초대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시 추천인과 친구 모두 1회 당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달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가입한 친구가 첫 구매를 할 경우 1만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병행수입이나 구매대행 없이 해외 명품 플랫폼사와의 공식 파트너십 덕분에 해외직구 세일 시즌이 되면 추가 혜택을 적용해 시즌 최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한 달간 릴레이로 오픈되는 글로벌 세일 챌린지를 통해 100% 정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