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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동명대에 Do-ing인재 육성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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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왼쪽)과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왼쪽)과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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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이 18일 동명대학교를 방문해 두잉(Do-ing)인재육성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은산해운항공 슬로건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는 초긍정의 행복 에너지를 표현한 문구이다. 머릿속에 부정적인 무의식을 삭제하고 오직 된다는 일념으로 일을 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긍정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재생 회장은 부산시 탁구연합회 회장,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회장 등 여러 사회단체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양 회장은 대통령 석탑산업훈장,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산업통상자원부 장관·문화부 장관 표창, 바다의날 산업포장, 대한민국 해양 대상, 무역 진흥 대상 등 여러 상과 훈포장을 받았다.


양재생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Do-ing 체험형 대학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 교육을 펴고 있는 동명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재생 회장은 은산해운항공을 주력기업으로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 은산산업개발, 은산기업, 은산바이오, 동서콘솔 등 은산그룹을 긍정 경영으로 이끌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양 회장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 ‘아너소사이어티’에 부부가 가입했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부의금으로 어머니를 ‘아너’에 가입시키기도 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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