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서 차 타고 유럽까지” … 동명대,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 협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명대학교와 부산트랜스유라시아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협약을 맺고있다.

동명대학교와 부산트랜스유라시아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협약을 맺고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차를 타고 부산에서 유럽까지. 동명대학교가 부산트랜스유라시아와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염원과 두잉(Do-ing)의 글로벌 실천 등에 관한 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협약에는 동명대 전호환 총장, 이준하 대외협력부총장, 서종수 두잉대학 학장 등이 부산트랜스유라시아 유재진 공동조직위원장, 나호주 상임위원장, 한미영 대표 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 트랜스 유라시아가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유라시아 횡단 두잉!’을 본격화했다.


부산 트랜스 유라시아는 ‘유라시아 원정대’를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와 부산 도시 브랜딩 홍보를 위해 구성됐다.

‘유라시아 원정대’는 참여자가 친환경 모빌리티로 유라시아 대륙을 통과하는 프로젝트이다. 행사는 2022년 6월경에 부산에서 출발한다.


동명대는 2022,2023년 유라시아 원정대와 페스티벌 행사에 주관사로 협력해 재학생을 참여하게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범시민유치위원회,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메르세데츠벤츠 스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호환 총장은 “유라시아횡단, 김우중사관학교로 학생이 해외체험을 포함한 두잉(Do-ing)교육을 받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 18일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김우중 사관학교’에 매년 최대 20명 학생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동명대는 지난 8월 컬럼비아대학과도 캠퍼스 상호 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