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함께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서울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효과 측정, 고객 평가 및 모니터링, FGI 및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및 정부기관을 선정, 시상한다.
대우건설은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대상을 최초 수상했으며, 2012년 이래 10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는 건설업계에서 최초로 전 부문에 걸친 후보들과 경합해 공감콘텐츠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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