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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수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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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손해·생명보험 담보
10개 분야로 나눠 보장현황 그래프로 제공
동일 성별·연령대 보장내역 비교도

삼성화재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 수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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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삼성화재는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는 건강부터 생활 속 위험까지 고객과 자녀의 보험가입 수준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2018년 7월부터 자사 다이렉트를 통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매월 1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 중이다.

이 서비스는 클릭 몇 번으로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고객에게 보험가입 권유 전화가 가지 않아 부담 없이 이용해 볼 수 있다.


2006년 이후 고객이 가입한 모든 손해·생명보험 상품의 담보를 의료비, 입원비, 수술비, 암, 뇌·심장, 사망, 장해·장애, 상해, 운전자, 주택·생활 등 10개 분야로 나눠 보장 현황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래프로 제공한다.


특히 고객의 보장 현황과 함께 고객과 동일한 성별·연령대의 고객들이 가입한 보장 내역과 비교해 고객 스스로 보험 가입 수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상품인 스마트 맞춤보장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보장 분석 서비스를 업그레드했다. 기존 서비스는 유사한 또래의 평균 가입보장과 비교해 부족한 보장을 추천하는 방식이었다.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연령대, 성별 등 동일 고객 집단의 가입형태뿐만 아니라 직전 3년 동안 삼성화재에 청구돼 지급했던 보상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해 추천보장내용과 보장금액을 더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그동안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하길 원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더 정교해진 스마트보장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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