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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美모터트랜드 선정 '올해의 SUV'

최종수정 2021.10.20 09:45 기사입력 2021.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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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권위 자동차 전문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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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네시스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GV70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최고의 자동차 전문지로 평가받는 모터트랜드는 ▲안전성 ▲효율성 ▲가치 ▲디자인에서의 진보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SUV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GV70은 포드 브롱코, 포드 브롱코 스포츠, 머스탱 마하E,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웨고니어, 기아 쏘렌토, 폭스바겐 ID.4 등 쟁쟁한 후보군을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모터트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GV70의 내·외장에 호평했다. 독특한 후드판넬, 트렁크 상단부 후미등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고급감을 완성했고, 실내 또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특별함을 잘 드러냈다는 것이다.


미구엘 코티나 모터트렌드 에디터는 "GV70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외관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고급스러움이 인상적이며 이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차량과 다른 제네시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면서 GV70의 인테리어는 차량 가격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품질로 모든 실내 모든 부분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모터트랜드는 GV70,의 주행성능, 안정성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모터트랜드는 "많은 차량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위해 편안한 주행감각을 잃었지만 GV70은 예외"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8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적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북미 올해의 차와 함께 자동차산업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는 모터트렌드 평가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게 된 것은 깊이 있는 분석과 깐깐한 평가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각종 성능을 면밀히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랜드로버 디펜더를 올해의 SUV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20년 기아의 텔루라이드, 2019년 지프 랭귤러 등을 올해의 SUV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2019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G70가 선정된데 이어 GV70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제네시스는 GV70가 올해 7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 가운데, 이번 호평이 향후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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