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8일)보다 552명보다 82명 적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부터 급증해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29일부터 이달 4일 521명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6일 836명까지 늘어난 뒤 7, 8일에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7511명으로 집계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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