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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오픈 7주년…카카오톡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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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서울시 뉴스 적기 제공, 구독 서비스 확대 추진

'내 손안에 서울' 오픈 7주년…카카오톡 채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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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대표 시민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이 오픈 7주년을 맞아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내 손안에 서울을 담다’라는 뜻을 가진 '내 손안에 서울'은 2014년 10월 6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웹과 모바일 등 기기에 상관없이 서울 관련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허브로 출발했다. 이후 시가 보유한 뉴스, 영상, 매거진, SNS 등 주요 온라인 매체는 물론 시민기자, 어린이기자 등 시민 참여 플랫폼까지 통합해 시민소통포털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올해 오픈 7주년을 맞아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여느 해보다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구독 경제’ 트렌드를 반영해, 현재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 이메일 뉴스레터를 모바일에 최적화하는 등 전면 개편해 6일부터 서비스한다.


또한 이메일 이외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서울 뉴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강화한다. '내 손안에 서울'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뷰’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 뉴스와 큐레이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시민 관심사를 중심으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칼럼’을 확대하고 ‘시민기자 테마뉴스’를 신설했다. 생활법률, 세무, 교통, 역사문화, 도시건축,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시민기자가 취재한 뉴스를 관심주제별로 묶어 볼 수 있도록 ‘시민기자 테마뉴스’를 매월 발행한다.

아울러 지난 7년간 '내 손안에 서울'을 애독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6일까지 '서울 소식이 궁금할 땐 ‘내 손’을 잡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레터 구독, 카카오톡 채널 구독, 서울 소식 SNS 공유 등 총 3가지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구독 경제 트렌드를 반영해 내 손안에 서울 구독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뉴스를 시민들이 적기에 손 안에서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시정 정보 전달력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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