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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태풍 '찬투' 약화…추석연휴 구름 많고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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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에는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예상

전국에 비가 내린 18일 서울 시청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전국에 비가 내린 18일 서울 시청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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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가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나고야 남남서쪽 약 9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는 20일까지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에는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 경북권 남부 내륙, 전남,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흐리고, 한때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22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의 경우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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