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 스타필드' 올해 12월 첫 삽 … 2025년 개관 예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남도건축위 심의, 창원시 건축 허가 거쳐야

'스타필드 창원' 조감도.

'스타필드 창원'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신세계가 올해 연말 대규모 유통시설 '스타필드 창원'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허성무 시장은 24일 스타필드 창원 건축심의와 관련된 브리핑을 열고 "전날 '스타필드 창원'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6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한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 용지에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에 '스타필드 창원'을 짓는다.


사업비는 5600억원, 연면적은 24만2380㎡ 규모다. 스타필드 건물에는 쇼핑몰, 아쿠아필드, 창고형 매장, 영화관, 실내 운동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 영프라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시청 앞 4개 유통시설을 모두 합한 것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는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나오면 올해 12월 착공, 2025년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면적 24만㎡ '스타필드 창원'은 먼저 경남도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 법에 근거해 경남도가 건축심의를 먼저 하고 창원시가 건축 허가를 한다.


허 시장은 "'스타필드 창원'을 통해 특례시 창원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20·30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